김그림, 속옷 노출 모자이크 처리 ‘비난 쇄도’
김그림, 속옷 노출 모자이크 처리 ‘비난 쇄도’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1-12-13 23:42
  • 승인 2011.12.13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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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충무로 와글와글'

가수 김그림의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작진은 모자이크 처리한 채 그대로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그룹 우먼파워 멤버 김그림이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이날 김그림은 짧은 치마를 입었고 기타를 치기 위해 다리가 살짝 올라가자 속옷이 노출될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 장면을 삭제하지 않고 김그림의 치마 부분을 흐리게 모자이크 처리한 채 그대로 내보내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화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무슨 야동 보는 기분이다”, “당현히 삭제해야 하는거 아닌가?”, “김그림 본인도 속상했겠다등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한편 김그림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로 데뷔했고 최근 숙희, 이보람과 프로젝트 그룹 우먼파워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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