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목격담, “정준하 부산, 하하 포항…유재석 용인” 기대만발
무한도전 목격담, “정준하 부산, 하하 포항…유재석 용인” 기대만발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1-12-09 09:59
  • 승인 2011.12.09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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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배달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키 게시판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달력을 배달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목격감에 따르면 정준하는 부산, 하하는 포항에서 달력을 배달하고 있다. 유재석은 용인 에버랜드에 나타나 인파에 둘러싸이기도 했다.

이외에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이 달력 배달 사진이 잇따라 트위터 등에 올라오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은 최근 방송에서 “올해 달력은 직접 배달한다”고 공헌했고“, ”경비실 전달 등을 금지해  당사자에게 직접 배달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목격담에 네티들은 “우리 집에도 꼭 와주세요”, “목격담이 부럽다”, “나도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2012 무한도전 달력’은 이미 42만 부가 판매됐으며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와 공익사업에 쓰여진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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