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의상 논란에 “대한민국 그렇게 별일 없나?”
이지애 아나, 의상 논란에 “대한민국 그렇게 별일 없나?”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1-12-09 09:37
  • 승인 2011.12.09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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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애 아나운서 의상이 뒤늦게 네티즌의 입방아에 올라 노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로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며 반박성 글을 올렸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발끈한 이유는 다름 아닌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출연 방송 때 입었던 의상을 뒤늦게 세간의 입방아에 시달리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


최근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방송 사진을 캡처해 노출 수위가 높다는 의견과 함께 비판적인 관심을 나타냈던 것.


이에 굴하지 않고 이지애 아나운서가 반박성 글을 올리면서 또다시 그녀의 의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0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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