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기상캐스트 박은지는 지난 7일 트위터에 “색다른 경험. 소아암 환아 돕기 헤어쇼 행사했어요. 오랜만에 의상학도였던 대학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 그녀의 파격적인 180도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지의 짙은 눈 화장과 핑크 숏컷트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모습은 가히 기상캐스트보다 전문 모델을 빰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2 코리아 헤어 컬렉션&서울국제뷰티살롱엑스포’에서 하리수, 이유진, 신지수, 임성은 등과 모델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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