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노안 굴욕을 맞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안미녀 산다라박 노안 굴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앨범 재킷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 살을 소유한 산다라박은 진한 화장과 촌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노안을 자랑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노안 굴욕 제대로다”, “산다라박 지금이 훨씬 어려 보인다‘, ”정말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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