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예빈의 PC방 1일 아르바이트 소식에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은 걸레 빠는 중” 등 강예빈이 일하고 있는 인증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검은색 짧은 치마에 붉은색 스웨터를 입고 걸레를 빨거나 재떨이를 갈고 라면을 배달하는 등 실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7일 강예빈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 상무 오빠 PC방에서 오후 5시부터 알바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유상무가 공개한 PC방 홍보 전단지에는 ‘ 강예빈 1일 아르바이트’란 제목으로 ‘최저임금 4320원 받고 1일 아르바이트’, ‘재떨이 비우는거 안 됨, 라면 배달 안 됨, 청소안 함, 음료수 서빙 안 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담겨져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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