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6일 본사에서 1년 간의 혁신활동을 정리하며 각 부문별 우수사례를 발표ㆍ공유하는 ‘혁신올림피아드 2011’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BP(Best Practice) 경진대회에서 개인영업, 기업영업, 전략영업, 보상서비스총괄, 자산운용실 총 5개 부문의 참가팀들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우수정비업체 'AUTOPRO'가 삼성화재손사 협력사 대표로 출전해 모바일시스템을 활용한 정비공장의 혁신을 통한 보험소비자와의 상생 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BP 최우수상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력그룹사의 퇴직연금 시장을 개척한 기업영업총괄 대표팀에게 돌아갔다.
장덕희 삼성화재 경영혁신팀 팀장(상무)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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