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이 지난해 '여배우 특집'에 이어 신년맞이 '절친특집'을 준비한다.
6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이 초호와 섭외를 자랑하는 ‘절친특집’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박 2일’ 절친특집은 멤버들이 각각 절친한 연예인을 초대해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승기는 절친으로 소속사 선배인 배우 이서진을, 엄태웅은 이선균을, 이수근은 축구선수 이근호를 섭외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장수원을 섭외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으나 아직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스팅이 장난아니군요”, “절친 멤버들 너무화려하다”, “신년특집 만큼 화려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박 2일 ‘절친특집’은 오는 16일~17일 양일간 촬영되며 내년 1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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