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현승과 포미니 현아가 아찔한 안무로 트러블 메이커로로 시청자들의 아찔한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현아 현승의 파격 안무는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현란하게 끌어당겼다.
두 사람은 아찔한 스킨십과 섹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것은 물론, 도발적인 안무에서 보여지듯 서로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는 스킨십 강도가 지금까지의 것들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었다.
이날 현아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냈고, 현승은 와인색 슈트를 입고 무대 위에서 서로를 만지는 안무로 입술키스까지 진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현승의 손이 현아의 엉덩이 위에 걸쳐지는가 싶더니 현아의 손이 현승의 온 몸을 훑고 내려갔다. 네티즌들은 현아 현승의 파격 안무를 두고 “수위가 너무 높은 것 같다”며 “현아가 아직 어린데 나이와 맞지 않는 듯” 등 안무를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는 “안무는 노래를 빛내기 위한 퍼포먼스일 뿐”이란 대수롭지 않은 반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파격 안무는 지난달 29일 엠넷 아시안뮤직 어워즈 MAMA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화제로 모은바 있다. 포미닛 현아의 농염한 안무는 첫 솔로 싱글 ‘체인지’, 포미닛 ‘거울아 거울아’, 첫 솔로 앨범 ‘버블팝’ 이후 줄곧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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