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참가자 중 심사위원들로부터 김나윤이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 예비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의 주인공 김나윤은 나인노트 마무리로 찬사를 받았다. 이날 보아, 박진영, 양현석 등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와 SBS가 전략적 제휴로 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김나윤은 뛰어난 가창력에다 화음까지 선보여 ‘천재소녀’라는 칭찬까지 쏟아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날아온 김나윤은의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폴린`(Fallen)을 열창했다. 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앨리샤 키스와 다르게 표현한 것이 좋았다. 특히 끝 부분을 나인노트(9도화음)로 표현했는데 그건 일반 가수들도 잘 안하는 것”이라며 “본능적으로 김나윤은 그렇게 했다. 그 부분에서 반했다”고 말했다.
양현석도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있지만, 저렇게 자유롭게 하는 가수는 드물다. 아마 심사위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될 것 같다”며 극찬했다.
<온라인뉴스팀>ilyoonl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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