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씨를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임씨에 대해 “아직도 가끔 만나는 친구 사이다”라며 “물론 혼자 만나지는 않고 정우성, 이혜영, 엄정화 등과 어울려 수년 째 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은 접한 네티즌들은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네요”, “빨리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4월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 건물을 47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공교롭게도 맞은편에 임씨가 소유한 빌딩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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