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사장 김정남)는 지난 18일 경기 적십자 강당에서 ‘5분의 기적’ 범국민 생명보호와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First Aid’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한 직장에서의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교육 및 홍보활동, 사랑의 현혈활동,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나눔 운동 등의 협력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부화재는 보상직원 사내 교육과정에 응급처치법 과목을 신설할 예정이며 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우수강사 및 양질의 교육자료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부화재는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해 교통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자의 위급상황에 대한 보상직원의 현명한 대처방법과 조치를 통해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데 가치를 두고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무 동부화재 보상서비스실장은 “이번 적십자와의 교류를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과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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