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결연식에는 국민연금임직원, 군산시수협조합장, 마을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연금공단은 마을회관에 TV 및 냉장고 16대를 기증했다. 또한 마을 등산로 정비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하여 공단 직원 및 가족의 여가 활용시 일손돕기 및 어촌 체험 등을 진행하여 방축도에 활력을 줄 것”이라며 “또한 수산물 출하시기와 명절 등에 맞추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방축도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기자> oymoon@ilyoseoul.co.kr
김규리 기자 oymoon@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