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2시경 제386차 민방위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역에서 열린 대규모 정전 대비 시험훈련을 참관하던 중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 여성이 박 시장에게 폭행을 가하자 주변에 있던 관계자들에 의해 곧바로 제지를 당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왔다.
박 시장을 폭행한 여인의 신분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수영 기자> jun61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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