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고객 크리스마스 홍콩 여행 초청
현대차, i30고객 크리스마스 홍콩 여행 초청
  • 김규리 기자
  • 입력 2011-11-08 15:45
  • 승인 2011.11.08 15:45
  • 호수 914
  • 2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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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유럽 감성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고객 30명을 홍콩 겨울축제에 초청하는 ‘X-MAS in 홍콩 with i30’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현대차는 내달 9일까지 i30 계약고객 중 홈페이지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명(15쌍·1인 2매)을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홍콩 자유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행사에 당첨된 고객들은 고급객실과 독특한 실외 수영장 등으로 유명한 하버프라자 8 디그리스 호텔(www.harbour-plaza.com/hp8d)에 묵게 된다.

또한 세계적 관광명소인 홍콩섬과 마카오의 쇼핑몰 거리를 투어하는 한편 홍콩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홍콩의 명물 ‘피크 트램(Peak Tram)’ 등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현대차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당첨고객들을 홍콩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인 ‘SKY100’에 초청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신형 i30 계약고객은 다음 달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3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i30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젊은 감각을 강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신형 i30가 젊음의 대표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리 기자> oymoon@ilyoseoul.co.kr

 

 

김규리 기자 oymoo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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