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11’ 지원 나서
네오위즈게임즈,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11’ 지원 나서
  • 김나영 기자
  • 입력 2011-11-08 15:37
  • 승인 2011.11.08 15:37
  • 호수 914
  • 2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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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2011’ 지원사격에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지스타2011’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부산 시내 셔틀버스 운행 및 카페테리아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먼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부산역, 해운대 누리마루,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내 거점에서 벡스코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 8대를 약 30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행사장 내 ‘네오위즈게임즈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카페테리아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 옆에 설치되며,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비치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디젤 메인 무대에서는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지스타2011의 성공을 위해 공식 협찬사로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지원할 예정” 이라며 “모쪼록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지스타2011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부스로 참가해 3인칭슈팅게임(TPS) ‘디젤(DIZZEL)’,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와 ‘아인(EIN)’ 등 기대작 3종 게임을 출품한다.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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