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장애인AG] 한국, 국제스포츠 외교에 총력
[광저우장애인AG] 한국, 국제스포츠 외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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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21 10:32
  • 승인 2010.12.21 10:32
  • 호수 869
  • 5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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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이 한국 스포츠 외교의 무대가 되고 있다.

윤석용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광저우를 찾은 이상득·김성태·권영진(이상 한나라당), 이상민(자유선진당), 정하균(미래희망연대) 의원, 이광재 강원도지사,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함께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필립 크레이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위원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과 평창동계올림픽 실사위원인 앤 코디 IPC 집행위원 등을 만나 2018 동계 대회 유치를 위한 자문을 얻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문제제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해 IPC는 물론, 아부자린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 위원장을 만나 OCA와의 관계개선 및 협력체제 구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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