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관왕’ 박태환, 포상금 6억원 ‘돈방석’
‘AG 3관왕’ 박태환, 포상금 6억원 ‘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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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14 10:32
  • 승인 2010.12.14 10:32
  • 호수 868
  • 5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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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포상금을 두둑하게 챙겼다.

스피도코리아는 지난 9일 3관왕의 쾌거를 이룬 박태환에게 2억5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의 포상금 2억5000만 원은 금메달 1개당 5000만 원, 은메달 1개당 3000만 원, 동메달 1개당 1000만 원, 아시아신기록 수립시 2000만 원등을 더한 금액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은 7개(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광저우에서 화려한 부활을 선언한 박태환은 스피도에서 지급한 2억5000만 원을 포함, 무려 6억5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챙겼다.

전날 박태환의 후원사 SK텔레콤은 3억6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받는 포상금은 3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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