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김수녕씨가 양궁, ‘우생순’ 임오경씨가 핸드볼 경기를 해설한다. 2004 아테네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이배영씨도 해설자로 데뷔한다.
아나운서국에서는 김창옥, 한광섭, 김완태, 김정근, 허일후, 양승은, 이성배, 배현진 아나운서 등이 캐스터로 나선다.
야구 해설위원인 허구연씨는 “방송 중계는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종목이 다르더라도 함께 모니터링하면서 서로 도와 시청자들에게 최고로 유쾌한 중계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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