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24명으로 늘려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24명으로 늘려
  •  기자
  • 입력 2010-09-07 13:23
  • 승인 2010.09.07 13:23
  • 호수 854
  • 5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2일 개막되는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의 선수 엔트리가 22명에서 24명으로 전격 확대됐다.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야구대표팀은 추가된 2명을 활용해 최강 전력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 겸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은 지난 8월 10일 광저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GAGOC)에 야구팀 엔트리를 올림픽 또는 국제야구연맹(IBAF)이 개최하는 대회와 동일하게 24명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당초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주최국 중국 등 모두 8개국 대표팀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이 추가로 참가 의사를 밝혀 최소 9개국에서 최대 11개국으로 참가국 수가 늘어날 전망이며 참가국은 9월 30일 최종 확정된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