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경기 시작 14초만에 김옥주의 롱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골을 성공시키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후반 2분 영국의 헬렌 리처드슨에게 드리블 돌파를 당하며 뼈아픈 동점골을 내주었다.
한편 예선 첫 두 경기에서 충격의 2연패를 당했던 중국은 이날 남아공을 4-1로 물리치고 회생 기미를 보였다.
유세진 기자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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