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야 치어리더야?”
“선수야 치어리더야?”
  • 이수영 기자
  • 입력 2009-04-22 13:22
  • 승인 2009.04.22 13:22
  • 호수 782
  • 5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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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 등 선수단 손담비로 변신, 화려한 배꼽춤 작렬
김연경

“선수야 치어리더야?”

여자부 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 선수들이 시상식을 맞아 ‘손담비’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주포 김연경을 주축으로 손담비의 노래 ‘토요일 밤에’에 맞춰 섹시한 춤사위를 뽐낸 선수단은 전문 치어리더 못잖은 유연함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기자들을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꼭 맞는 청바지와 배꼽을 드러낸 티셔츠로 한껏 멋을 낸 흥국생명 선수단의 섹시 포스에 남자 선수들도 환호성을 터트리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수영 기자 severo@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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