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6.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올해로 2회를 맞은 WBC 기간 내내 한국대표팀에 응원을 보냈던 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야구가 나라를 지킨다’는 제목으로 이번 WBC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우승을 못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선수단에 칭찬과 격려를 했다. 그의 ‘야구가 나라를 지킨다’는 제목에 글을 되짚어 본다.
박태정 기자 tjp79@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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