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속 유캔센터(한국습관성도박연구센터) 정준용 소장은 “해당 보호자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증진시키고 습관성 도박자의 행위를 관리·치료하고자
교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선 ▲습관성 도박의 재발과 악화 대처기술 ▲부부·가족관계 등 정서문제 ▲사례상담 등의 내용을 다룬다.
습관성 도박자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8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다.
무료전화(080-815-1190)와 이메일(kafkajeon@naver.com)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정리=남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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