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수 2호인 노조무(국적 : 일본)가 기수 면허를 갱신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국내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일본 국적으로 호주 퀸즐랜드 경마장에서 주로 활동한 노조무 기수는 지난 8월 1일 서울경마공원에 데뷔한 이래 총 94번 경주로에 나가 3승, 2착 8회를 기록한 바 있으며, 부담중량은 52kg이다. 남석진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석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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