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더비영’ (고배당 복병마) 그간의 경주들에서 뒷심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마필이지만, 최근 저조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제대로 된 능력이 나오지 않았다. 20조로 이적한 김옥성 기수가 다잡아 조교를 해서 전경주보다 월등하게 좋아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되든 안 되든 강공이 기대되는 고배당 복병마.
11조 ‘쾌지나칭칭’ (능력인기마) 그간의 경주들에서 이미 각질은 보여주었듯이 선행이 아니라면 답이 없는 마필이다.최근 경주들 꾸준한 강도로 조교를 해 상태나 걸음이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이번경주를 대비한 조교시에도 마찬가지다. 전 경주 초반 다소 무리하게 선행을 나서고도 종반 끈끈하게 버티는 모습으로 판단해 보았을 때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선행을 나선다면 입상권을 노릴 수 있는 기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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