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이대진(30)이 지난달 28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이즈마 박사의 집도로 어깨 수술을 받았다. 지난 6월부터 우측 어깨 통증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이대진은 지난 10월 15일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우측 어깨 회전근 손상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었다. 이대진은 3주 정도 회복 기간을 거쳐 6개월간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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