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경태, 영화 ‘감사용’ 될 뻔
SK 김경태, 영화 ‘감사용’ 될 뻔
  •  
  • 입력 2004-09-03 09:00
  • 승인 2004.09.0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2의 감사용’ SK 김경태가 실제 감사용이 될 뻔했던 일화를 털어 놓았다. 지난해 7월 두산에서 방출된 뒤 재활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선배로부터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 주인공 이범수의 대역으로 공을 던져줄 수 있겠냐는 제안을 받았던 것. 그러나 김경태의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던 탓에 정중히 거절했다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