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은 박지은을, ‘보그’ 는 아니카 소렌스탐에 대한 기사를 실었고 ‘엘르’ 등 유명 패션 잡지도 스타 선수들의 동정에 관심을 갖고 기사를 다뤘다.한국 선수들의 돌풍도 LPGA 위상을 높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의 한 골프사이트는 “그들의 이름은 발음하기 힘들고 프로암에서 스폰서들의 농담에 웃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들로 인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고 보도했다.한국 선수들의 돌풍은 아니카 소렌스탐 독주를 막아 오히려 흥미를 더 끌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