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나 이승엽 본인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승엽도 팀을 위해서 2군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승엽의 타격에 대해 “공을 맞은 뒤에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지바 롯데는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으나 이승엽의 타격부진과 함께 부진에 빠지면서 11일 니혼햄전마저 3-4로 져 15승1무23패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꼴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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