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 건설인 강종원
행운의 주인공 건설인 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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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12 12:55
  • 승인 2010.04.12 12:55
  • 호수 833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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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 500 이벤트 YF소나타 당첨
광동제약의 ‘탄생 10년! 비타 500고객감사대잔치’이벤트에서 YF소나타 자동차를 경품으로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 강종원(가운데) 씨가 광동제약 김현식부사장(좌측)으로 YF소나타를 전달받고 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강종원(36)씨가 광동제약이 ‘비타500’의 탄생 10돌을 기념한 ‘탄생 10년! 비타500 고객 감사 대잔치’ 이벤트(3.1~5.31)에서 ‘YF쏘나타’ 자동차를 받는 첫번째 행운아가 됐다.

강종원 씨는 “토목일에 종사하고 있다. 지금 자가용이 8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사용해 노후화가 심해 교체를 놓고 고심하고 있었다. 최근 협력업체에서 건강을 챙기라고 선물로 받은 비타500에 이런 큰 행운이 왔다. 바램이 현실로 되어서 놀랍고 고맙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광동제약 비타500 이벤트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비타500 병뚜껑 속을 확인하면 즉석에서 YF 소나타(5명), 47인치 LCD TV(2O명), 지펠 양문형냉장고(30명), 성인용 자전거(200명), 성인용 고급 축구공(1000명), 광동 옥수수수염차 1박스(1000명) 등 푸짐한 경품에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는 행사이다. 현재까지 TV나 냉장고 당첨자는 있었으나 고급자동차 당첨자는 강씨가 처음이다.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라는 새로운 개념의 드링크 음료로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25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캡슐이나 과립형태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드링크 시장의 열풍을 주도하며 온 국민이 함께 마시는 장수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패키지와 영양성분이 추가된 ‘비타500’ 리뉴얼 제품을 선보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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