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SI는 김병현이 5월 애리조나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후 초기에는 선발과 마무리 역할이 명확하지 않았으나 최근 마무리로 복귀해서는 애리조나 시절 때처럼 여전히 잘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김병현이 2일 마무리로 전환한 후 최근 10경기에서 11과3분의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김병현의 호투가 ‘영원한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의 선두다툼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추켜 세웠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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