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재활 등판에서도 한게임 100개 이상의 투구를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실해지면 20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을 복귀전으로 추진한다는 게 최단 기간의 시나리오다. 물론 재활 등판에서 문제가 발견된다면 그마저 늦어진다.텍사스는 현재 선발진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시즌 초 다섯명의 로테이션중에 콜비 루이스와 미키 캘러웨이는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에나 복귀하고, 박찬호도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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