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34·KT&G) 전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의 은퇴식이 오는 12월 열린다.서상길 KT&G 감독은 “팀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김)택수의 은퇴식을 12월 종합선수권대회 기간에 열어달라고 대한탁구협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종합선수권대회가 김 코치의 17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고별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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