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축구협회 창립 90주년을 맞아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 및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자격으로 홍콩을 방문 중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9일(한국시간) 홍콩축구협회장 티모시 폭에게 FIFA 창립 100주년기념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이날 특별공로상 수상은 홍콩축구협회장과 FIFA 집행위원을 역임한 헨리 폭 박사를 대신해 그의 아들인 현축구협회장 티모시 폭이 받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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