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더블스피드 (조교우수마) 전 경주 아슬아슬한 차이로 입상에 성공했던 마필로, 경주를 거듭하며 능력신장세가 눈에 띄고 있는 포입마다. 소속조 강태현기수가 직접 강약을 조절했고, 강구보시 한층 더 파워감 넘치는 주행속에 사행기 제어되며 채찍에도 상당히 잘 순응하는 모습. 속보시 활기와 더불어 급격한 탄력의 호전세가 눈에 띄었던 금주 조교우수마.

51조 천국의 환호 (관심가는 신마) 능검시 초반 늦출발 이후 우창구 기수가 채찍을 대며 선두권에 가세한 뒤 시종일관 제어하며 종반 여유있는 탄력 속에 1:05.7의 통과. 골막염을 앓아 출주주기가 길어졌으나 구보시 뛰고자 하는 투지와 강구보시 최강의 주폭을 과시하며 최상의 컨디션 속에 데뷔전을 준비했다. 500kg이 넘는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멋진 종반 추입력을 기대하는 데뷔전 관심마.

53조 개츠비 (신뢰가는 축마) 데뷔전후 4연승에 성공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중인 전력마로 이번경주를 대비해 다시 한 번 강약을 조절하며 최상의 파워감 넘치는 탄력과 투지를 내비쳤고, 무패강자와의 병합속 최강의 컨디션을 유지 중. 외2군 강편성을 만났으나 초반부터 경주 주도하며 더 나올 폭발적인 능력 발휘를 강하게 믿고 신뢰할 수 있을 능력마.

54조 어울마당 (조교호전마!) 전 경주 운동기질환으로 인해 조교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며 졸전을 펼쳤던 마필로 공백기간 강약을 조절한 충실한 조교 속에 과거의 활기와 탄력을 되찾은 능력마. 현군에서 가능성 정도만 선보였으나 이 마필 특유의 적정조교의 시행 속에서 강도 높은 조교를 무난히 소화하며 데뷔이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호전세의 상승기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