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릿: 골프코스의 훼어웨이와 그린을 구별하면서부터 고안된 가장 오래된 퍼터로써 우드클럽과 같은 형태를 가졌으며 방향을 정하기가 쉽다.
블래이드: 간결하고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시계추가 움직이는 동작과 같은 퍼팅스트록을 구사하는데 적합하다. 호젤의 위치에 따라서 센터드 샤프트 퍼터로 구분된다.
페리미터 웨이트: 1960년경에 소개되어 퍼터헤드 디자인의 혁명을 가져왔다. 특히 힐과 토우를 무겁게 하여 퍼터 헤드의 무게 중심을 넓혀주어서 스윗 스팟의 범위를 크게 하였기 때문에 퍼터 훼이스의 한가운데를 마치지 못해도 공을 똑바로 굴러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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