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러브 휴이트, 2년만에 파혼 ‘충격’
제니퍼 러브 휴이트, 2년만에 파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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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1-16 09:35
  • 승인 2009.01.16 09:35
  • 호수 91
  •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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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로스 맥콜 커플이 약혼한 지 2년만에 파혼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6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휴이트와 로스 맥콜 커플이 결별 선언을 했다”면서 “현재 두 사람은 파혼의 원인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브 휴이트와 가까운 한 측근은 “휴이트는 약혼자 맥콜과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헤어졌다. 그들은 이별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며 “그 전까지 휴이트와 맥콜은 사이가 좋았다. 그래서 휴이트가 파혼했다고 말했을 때 친구들이 굉장히 놀랐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휴이트와 맥콜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7년 11월 중순 하와이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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