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7억원 전신 성형수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7억원에 달하는 전신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스타>는 최신호를 통해 “윈프리가 거듭된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현상으로 망가진 몸을 성형수술로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총 7억원이 소요되는 전신 수술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윈프리 한 측근은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윈프리는 다이어트 요요 현상으로 몸이 급격히 망가지고 지친 상태다.
그래서 한 번에 살을 뺄 방법으로 성형수술을 택했다. 수술만이 그녀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다”라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윈프리는 시카고에 위치한 노스웨스턴 대학병원 성형팀과 모든 상담을 마친 상태다.
그녀가 계획 중인 수술은 크게 5가지다. 위 절제술과 뱃살 제거술, 지방 흡입과 쳐진 얼굴과 가슴을 당기는 수술을 받으려 준비 중이다. 이외 다양한 미용 수술까지 포함해 총 7억원 짜리 성형수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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