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심각한 탈모증세 충격
주드 로, 심각한 탈모증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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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8-27 09:59
  • 승인 2008.08.27 09:59
  • 호수 71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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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넓은 이마?”


영국 미남배우 주드 로가 최근 심각한 탈모 증세로 넓어진 이마를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과거 섹시 스타로 여심을 녹이던 모습이 머리 하나 때문에 사라져 버린 것.

로가 훤한 이마를 드러낸 건 지난 4월 중순부터.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부터 ‘M’자로 깊게 패인 이마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전부인 새디 프로스트를 만나러 런던의 집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가운데 머리를 뺀 양옆의 앞머리가 정수리까지 모두 빠진 모습이었다.

이후에도 로의 빠지는 머리는 막을 수가 없었다. 짧아진 머리를 조금씩 길렀지만 옆으로 시원하게 뚫린 헤어스타일을 복구하는 건 불가능했다.

이를 본 많은 해외 팬들은 “섹시스타 주드로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믿을 수 없다”, “스타도 빠지는 머리 앞에선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니 안타깝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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