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남자친구와의 진한 키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의 한 연예매체는 최근 “캠벨이 러시아 백만장자 남자친구인 블라디슬라브 오로닌과 뜨거운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캠벨과 남자친구는 호화 요트 위에서 화끈한 애정표현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캠벨은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오로닌에게 터프한 입맞춤을 퍼부었다.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그는 마치 오로닌의 입술을 먹을 듯한 공격적인 자세로 보일 정도였다.
사진을 본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캠벨은 키스도 성격대로 한다.
그동안 가정부와 승무원을 폭행했던 캠벨은 ‘사람 때리는 모델’에서 ‘사람 먹는 모델’이 됐다”며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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