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기만 하면 쌍둥이
낳기만 하면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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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8-05 11:34
  • 승인 2008.08.05 11:34
  • 호수 68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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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 출산의 비밀

줄리아 로버츠, 제니퍼 로페즈, 안젤리나 졸리.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쌍둥이를 낳았다는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7월 12일 프랑스 니스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아들에게는 녹스 레온, 딸에게는 비비안 마셰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니퍼 로페즈 역시 지난 2월 22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로페즈는 2.7kg의 사내아이 막스를 먼저 출산하고 약 10분 뒤 2.5kg의 여자아이 엠마를 출산했다.

로페즈 부부는 출산 직후 막스와 엠마의 사진을 600만 달러(약 57억원)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피플지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이 전부가 아니다. 1살 연하의 영화 촬영감독 대니 모더와 재혼한 줄리아 로버츠는 2004년 11월 쌍둥이를 해산했다. 딸 하젤 파트리샤와 아들 피너스 월터 모드 남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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