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여성 2명과 동시에 대마초 성관계 ‘경악’

일본이 충격적인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도쿄 시부야의 가라오케 주점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것.
일본 유명 잡지인 <주간현대>는 지난 7월 28일 ‘오노 사토시 대마초로 3P-동석한 여인이 적나라하게 증언’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에는 오노의 대마 흡입현장 상황이 상세히 묘사돼 있다.
또 잡지는 기사와 함께 눈이 풀린 오노가 여자 2명을 얼싸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노가 알몸 여성의 엉덩이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한편 오노는 이번 대마초 흡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진까지 분명하게 있기 때문에 경찰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수사결과에 따라 체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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