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회사가 핵폭발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한다는 특수복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배포한 사진 왼쪽은 감마선까지 막아준다는 조끼의 모습이다. 감마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1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 벽이나 2센티미터의 납이 필요하다.
그러나 RST라는 회사는 특수 재질로 만든 조끼를 완성했다며 X레이와 감마선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격은 약 70만원선이다.
오른쪽은 핵폭탄이 터졌을 때 대피 시설까지 달려가야 할 때 입는 보호복이다. 방사능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가격은 140만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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