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건데, 억울해~”
“살찐 건데,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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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6-18 10:45
  • 승인 2008.06.18 10:45
  • 호수 61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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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 임신설 부인

패리스 힐턴이 최근 제기된 임신설을 부인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 위클리는 지난 6월 6일 “힐턴의 임신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힐턴은 지난 4일 라스베이거스의 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이후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 시작했다. 그린톤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힐튼이 평소보다 유독 배가 부른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당시 목격자는 “확실히 힐턴은 평소보다 살이 찐 것 같았다. 임신이든 아니면 음식을 무척 많이 먹었든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힐턴이 그룹 굿 샬롯의 베이시스트 밴지 메이든과 열애중이며 공공연하게 “아이를 낳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도 루머 확산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힐턴의 대변인은 “임신설은 100% 거짓”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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