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어셔 인생굴곡
세계적 팝스타 어셔 인생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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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6-03 11:18
  • 승인 2008.06.03 11:18
  • 호수 59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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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 부인과 결혼 9개월만에 이혼설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가 결혼 9개월만에 이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연예 사이트 는 최근 “어셔가 부인 타메카 포스터와 이혼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셔는 지난 2007년 8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1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였던 포스터와 결혼을 감행했다.

둘 사이에는 5개월 된 아들 어셔 레이몬드 4세도 있지만 결혼한 지 9개월밖에 안된 이들 부부가 벌써부터 이혼설에 휘말렸다. 여기에 미국 연예 사이트 에서 어셔가 이혼서류를 법원에 접수했다는 보도를 하면서 이혼설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이혼설이 퍼지자 어셔의 대변인은 “완벽한 거짓말”이라며 완강히 부인하고 나섰다. 이어 어셔의 대변인은 “어셔 부부는 현재 함께 유럽여행 중"이라며 이혼 보도는 100퍼센트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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