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새 연인 존 메이어와 뜨거운 주말을 함께 보냈다. 미국 연예 매체인 <인터치>는 이 두 사람이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재 마이애미에서 영화 <말리와 나>를 촬영중이던 애니스톤은 영화 촬영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복 차림의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이들은 선텐을 하며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매우 친밀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애니스톤의 새 남자친구인 메이어는 미국 톱 뮤지션으로서 2007년 제 4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그녀보다 무려 9살 어린 연하남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커플은 지난 24일 마이애미의 고급 호텔에서 함께 하는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돼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 때 당시 이 장면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매우 친밀해 보였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됐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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