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인기 여배우 양자경의 결혼설이 제기돼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화권 언론들은 양자경이 전 F1 페라리팀의 이탈리안 CEO 장 토트(62)와 오는 7월 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체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화촉을 올린 다음 8월 8일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을 함께 관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설에 대해 양자경은 “내 사적인 일은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지금이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아직 혼례 날짜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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