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멜라 앤더슨이 유원지에서 깜짝 나체소동을 일으켰다.
외신은 글래머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지난 19일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 노브라에 몸에 착 달라붙는 살색 니커바지를 입고 나와 마침 놀이를 즐기러 나왔던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워치’를 입은 파멜라 앤더슨이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는 것.
때마침 파멜라가 활보하는 모습을 촬영한 한 지역주민은 “그녀가 속옷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며 “팬티도 입지 않고 아이들 놀이축제에 나와 깜짝 놀랐지만, 눈을 비비고 두번째 보니 옷을 입긴 입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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