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삭 제시카 알바가 첫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4월 6일(현지시간) LA에서 ‘출산 전야파티(베이비 샤워)’를 가졌다.
미국의 <피플지>는 이날 절친한 배우 라시다 존스와 제이미 킹 등 약 40명의 손님이 초청된 가운데 치뤄진 파티에서 “태어날 아기가 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알바가 친구들에게 ‘딸을 가졌다’고 말했다”며 “유명 아기옷 브랜드 등 온통 핑크색으로 장식한 선물을 손님들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알바는 이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쇼핑했던 유명 유아용품점인 벨 밤비니에 회원등록까지 했으며, 환경친화 제품들로 치장해놓은 아기방도 공개했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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